고객님께 답변드립니다.

 우선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점 사과말씀드리고 오해가 있으신점은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용기자체는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700g 이 맞습니다.

 단, 뚜껑의 라벨지(스티커)를 500g으로 인쇄되어있는 용지가 700g용기에 붙어서 그부분을

 펜으로 수정을 했던 부분입니다. 가끔 이런 오해를 하시고 연락을 주셨던 고객님들이 계셨었구요.

 그래서 이부분은 해당 속초 젓갈농장에 시정조치 요구 하였으며

 향후 700g, 1kg 의 스티커 제작하여 부착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창란의 양이 적었다고 남기신 부분의 경우는 제눈으로 확인을 하지 못하여

 뭐라 딱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보통 용량의 70%가 원재료 이며 30%가 양념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부분또한 해당 농장에 확인하여 앞으로는 그렇게 심하게 내용물이 적게 느끼실수 없게끔 조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식품 첨가물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요,

 국산양념 재료 맞습니다. 고춧가루, 마늘 - 경상북도 의성산 만을 사용하며

 기타적으로 들어간 첨가물중에서는  "L-글루타민산나트륨"부분이 있을텐데요,

 이부분은 양념에 첨가되는것이 아니라 원물(원자재<예를들면 창란>)에 초기 소금간을 할때

 최소한의 양이 첨가 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전국의 어떠한 젓갈 농가, 업체에서도 사용하고 있으며

 최대한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젓갈을 담구는 농장을 소개하기위하여

 곰소, 태안, 속초 지역을 자연애 담당자들이 돌고 돌아서 선택한 농장입니다.

 고객님께서 자연애를 애용해주시고  또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주신부분인것 같아서

 다른 고객님들께서도 미리 알수 있으시도록 긴 답글을 남겼습니다.

 언제든지 상품에 대한 문제점이 있으시면 자연애로 연락주시거나 글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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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원글<<

저는 자연애를 애용하는편인데 이번엔 그냥지나칠수 없어 몇가지 적습니다.  

창란젓 700g 샀는데 500g 적힌용기에 700g으로 고쳐 왔더군요.

같이 오징어젓도 주문햇는데 1kg용기와 700g용기가 약간의 차이만있더군요.

받는사람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우선 창란젓은 큼직하긴합니다.

한입에 먹기엔 좀커서 잘라서 먹어야 할정도로 큰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황당한것은 창란젓이 용기의 절반정도만 있을뿐 나머지는 마늘하고 양념이더군요.

설마했습니다. 반은 남은거 같은데 아무리 뒤적거려도 건더기는 없습니다. 마늘뿐.

오징어젓은 적당량 배합이었구요.

그리고 식품 첨가물이  왜그렇게 많이 들엇는지

솔비톨, L-클루타미산나트륨, 조미고추분, 팜믹스...

손으로 만든 동해안 전통젓갈...국산 양념으로 만들엇다고 해서 구매햇는데

솔직히 맛은 달작지근한 미원맛밖에 못느끼겠어요.

개인적으로 느낀 사용후기였습니다.

앞으로 참고해 시정바랍니다.